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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미오미오

*내 용 : 정말 천외천 이라는걸 느낍니다... 정말 친한 친구중에 지구력있게 20년 이상 상업사진(제품)만 하구 백화점 가이드북을 찍는 친구보러 가끔씩 스튜디오 놀러 가보면... 그냥 "아~~ 이래서 약은 약사에게~~" 라는 생각을 하곤 합니다... 경험과 실력의 차이가 확실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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