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파나7
  • *내 용 : 둘째 아이가 졸업하기 전에 남미를 한번 보내고 싶어 여러번 망설이다가 결국 캐나다-쿠바-멕시코-미국 노선으로 변경했습니다. (한때 직장 명퇴하고 세계일주를 꿈꾸었던 적이 있는데.. 실행에 옮기지 못하고 저희 집 둘째아이가 4년째 이곳저곳 다니며 저를 대리만족 시켜주고 있습니다.) 죽기 전에 꼭 가보고 싶은 곳이기는 한데.. 체력 좋으신 고려쌀님이 이정도 엄살이라면.. 저는 아예 포기해야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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