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용 : 어렴풋 이야기는 전해 들었는데 정말 '무소유'에 감동받아 실천을 하기까기까지 대단한 분이였네요.
문학소녀로 문학을 사랑했던 분같습니다.
금전적인걸로 모두 이루었으나 정신적으로 충만함을 못얻은 허탈함을 생전 10여년의 걸친 진심의 시주로 법정스님도
받아주셨고 그 이듬해 작고하셨으니 편히 눈감으셨을것같습니다.
저는 지금 40대에 물질적인 풍요와 안정에 몰입하다 사업실패로 밑바닥 시급제 알바부터 3년바짝 고생해서 현금 1억2천을 손에 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