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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신선생님
*내 용 :
아버지가 암병동에 병실이 없어서 정형외과 병동에 잠시 있을 때는 정말 무섭더군요.ㄷ ㄷ ㄷ ㄷ 아버지가 제일 멀쩡해서 환자분들이 다들 어리둥절했던..^^ 아파트에서 이불 털다가 떨어져서 오늘내일 하던 학생이 생각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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