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하록선장
  • *내 용 : 맞아요, 입자감은 분위기에도 좋지요. 근데 조금 더 자세히 설명해보자면, 저는 그런 노이즈가 (마치 렌즈플레어처럼) 당시 상황을 잘 표현하는 존재들 같아요. 나중에 다시 보면 그 노이즈라든가 플레어 등이 저에게 너 이 사진들 찍을 때 기억나냐? 되게 어두웠고 되게 역광이었다. 그때 기억나냐? 라고 말을 걸어오는 것 같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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