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용 : 어짜피 표현기법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영화에서도 그렇지만, 애니메이션에서도 장면의 효과를 주기 위해 일부러 손떨방이 없는 카메라와 같은 움직임을 만들고, 노이즈를 만들어서 넣고 하니까요.
예전에도 언급한적이 있는데, DSLR로 찍은 동영상이 유행하기 시작하면서 드라마 닥터챔프가 오두막으로 촬영되서 방영된적이 있는데, 드라마 초반에 몰입을 방해하는 얕은 심도와 캐논 특유의 핑크핑크한 색감으로 진짜 이건 뭐지? 하는 느낌을 줄때가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