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용 : 하록선장님도 그렇게 말씀해주시니 우선 공감이 가고 제 선택이 틀리지 않았다는 것을 더욱 더 느끼게 됩니다 ^^
1주 정도의 비교적 짧은 여행 기간 내내 많이 돌아다니려는 욕심에 한국에서보다 잠을 많이 못자서 그 피로를 몰아 돌아가는 비행기에서 푹 자려고 했건만 앉아서는 잘 못자는 체질인지 차창 밖 러시아와 카자흐스탄의 광활한 대지의 풍경을 보며 상념에 잠겼을 뿐이었습니다 ㅋㅋ
시차 때문에 여행갈 때와 반대로 돌아갈 때는 빨리 어두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