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용 : 사실은 질문 자체가 좋다/아니다 너무나 이분법적이어서 그냥 지나칠까 하다 장문의 글이 작성자님의 깊은 고민의 흔적이라 생각이 들어 저도 몇자 첨언하게 되었습니다. 오랜 시간 카메라를 접하게 되면 어느 방향이라도 조금 유연한 마음으로 자리 잡으리시라 생각이 듭니다. 그러하기에 좋다/아니다 로 나누어서 객관적이면서도 명쾌한 해답을 말씀 드리기엔 조금 어려운 면이 있기 때문입니다.
1. 아주 오래전 일입니다. "나는 앞캡도 없어요 으흐흐흐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