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용 : 고생 많으셨습니다.
밑바닥까지 찍고 오셨네요~
누구나 예외가 없는 법이라 생각하시면 조금 낫게 생각이 들겁니다.
돌아가신 분에 대한 원망의 과정도...자연스러운 것이고... 정 떼는 시기라 부른답니다.
.
.
이제 다시 사진을 찍고 습관처럼이라도 기록 사진이라도 남겨 주시기 바랍니다.
나는 오늘도 찍는다. 고로 나는 살아 있다. 사진은 내가 아직도 살아 숨쉬는 증거입니다.
.
시간이 갈수록 슬픔과 추억은 바래지겠죠.
이제 이 세상은 살아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