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용 : 완전 이해됩니다. 저도 꽤 늦은 나이에 독일 와서 어학연수부터 시작했어요. 독일 알파벳도 못읽는 놈이 처음부터 맨땅에 헤딩을 시작한 거라고 봐야겠지요.
이제 1주일 후에 졸업전이 끝나면 돈 벌 궁리를 해야해요. 저희 둘 다 유학중인데 2104년부터 지금껏 저금한 돈으로 살았거든요... 저도 당근아빠님처럼 일자리 잡고 정착하려 해요. 화이팅해서 한번 또 도전해볼까 합니다.
이렇게 제게 용기를 주셔서 정말정말 고마울 따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