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하록선장
  • *내 용 : 저도 그렇게 해야하는데... 뭔가 들고다니면 거추장스러워서 작은 숄더백에 담아가요. 그러면 꺼내기가 살짝 불편하고요. 카메라를 보호한다는 것이 결국 세상과 카메라를 분리시키는 듯한 느낌이 듭니다. 아이러니죠... 장비는 좀 흠집이 나거나 까져도 괜찮으니, 저도 카메라만 어깨에 덜렁 걸치고나가 후회없는 기록에 전념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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