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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하록선장

*내 용 : 정말 고맙습니다. 떡볶이 먹고싶어지네요 ㅎㅎㅎ 전 뭐, 솔직히 독일어는 맘 접었습니다. 절대로 원어민처럼 말할 수는 없단 걸 깨달았거든요. 지금보다 더 발전하기만 바랄 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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