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용 : 삼성이야 이미 미세공정에 여유가 있었으니까요.
근데 패착은 H265를 너무 빨리 도입해버린겁니다. 어짜피 하드웨어 인코더/디코더를 프로세서에 내장하는건데, H264/H265 둘다 지원했다면 훨씬 좋았을 겁니다. H265는 UHD를 위해 개발되었지만, H264가 4K/60p까지 지원되는 상황에서 용량을 줄이기 위해서 프로세싱성능이 10배까깝게 더 필요한 H265를 1080p에까지 써버리니, 재생을 못해서 안쓰게 되는 아이러니한 상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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