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빛돌
  • *내 용 : 저도 오늘 기분이 바닥에 껌딱지 마냥 붙어서 떨어지질 않아 미수퍼를 챙겨 나왔는데 익숙하지 않은 이 동네에서 뭘 찍어야 할지 몰라 그냥 꺼내보지도 못하고 출근해버렸네요 적어도 오늘 만큼은 "이미 되어 있는 것들"이 그리운 하루입니다 주말 잘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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