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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LaRa

*내 용 : 어익후 이런;; 황송해서 감히 받지도 못할 말씀을;;;; 감히 명함도 못내밀 사진이지요. 그냥 저의 행복한 순간, 오늘의 기억이지요 ㅠㅠ.. 멋진 작품은 당치도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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