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 *내 용 : 제 딸, 아들은 밤 1시부터 4시까지 거의 10분간격으로 잠을 깨서 울어댔다죠... 아가 엄마는 산후 우울증에... 술 덜 깬 채로 일어나서 아가 안고 혹시나 잘 못 될까...이리저리...안고 다니며 재우면 또 깨고, 또 깨고.... 지나서 생각하면... 그런 과정이 살면서, 거쳐야만 하는... '가족'이란 나의 짐을 짊어지는 통과의례였달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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