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먼북소리
  • *내 용 : 아 변기에다가 내린다니...저 충격 먹었어요;;;; 전 동물을 워낙 좋아해서 학대하는 사람들보면 너무 화가 나요;;;; 눈도 제대로 안뜬 아이 데려와서 12년을 한결같이 가족으로 지내다가 끔찍하게 추웠던 겨울밤, 수명이 다해서 제곁을 떠났던 누리가 생각나네요... 지금 생각해도 마음 아프고 눈물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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