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로레인
  • *내 용 : 울 할머니... 키우던 금붕어 죽었을때...이쁘게 손질해서 매운탕 끓여서 엄마 먹이셨다는;;; 울엄마 뭔지도 모르고 맛있게 다 드시고 나셨을때...난 그물고기가 키우던 뚱땡이(금붕어이름)라고 말하면 안되는 거였는데.... 울엄마 그 매운탕이 금붕어란거 아시고 거의 난동을 피우셨고(평상시 고상한 울엄마가 아니였음...) 울함니는 뭐가 그리 좋으신지 계속 웃기만 하셨음.... 난...나한테 먹일까봐 그냥 잠자코 있었던거 뿐이었고...그냥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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