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무진군
  • *내 용 : 시와 사진은.. 비슷한 점이 많습니다.. 아름다운 것을 남기려 해도 시궁창 같은 현재에서 아무리 둘러 봐도 좋은 피사체 따위 없지요.. 마치 희극인이 무대 올라 슬픈 현실이 있어도 희극을 진행해야 하는 것 처럼 세상은 모순이 한가득입니다. 최근 예쁜 사진을 찍고 싶습니다만.. 현실이 똥내 나는 시궁창이란걸.. 미자 처럼 치매로 잊듯 해도... 결국 돌아 오는건 냄새나는 시궁창이군요.. =ㅅ=;.. 잘 되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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