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용 : 이 게시글 '추게'로 고고싱 ~ 보내야하지 않을까요?
참 다양한 생각과 감정이 마블링처럼 두리둥실 섞일 듯 말듯 맴돌다 쭈루룩 미끄러지는가
싶더니 그건 그거대로 알록달록하니 이쁘기도 한 게
아따 ~ 요거이 내가 바라는 현실이다 싶어 카메라를 들이대니 아까 그 모양이 아니네 쩝~
이게 다 니 때문이다 망할놈의 헤라클레이토스야 ~ 괜히 니가 사람은 한번 담근 개울물에 다시는 담글 수 없다카니
내 그말이 맴돌아서 그모양이 그모양인 이 마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