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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정민러브

*내 용 : 헛..오봉단주님...이제서야 리뷰하셨다는것을 보았고... 힘들게 적어주신..느낌들을 아주 떨리는 마음으로 읽어 보았습니다. 너무너무..감사드립니다..^^ 책의 판매가 많고 적음을 떠나...제 이야기가..아무런 공감을 얻어내지 못할까..그게 더 걱정이었는데.. 읽어주신분들께서..다들 공감하신다니...글쓴이로서..참 기쁘지않을 수가 없네요^^ 정말 정말 감사드립니다..오봉단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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