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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엔

*내 용 : 저도 그것이 알고 싶습니다.. ^^ 그저 너무 내 자취 담기에 여념이 없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도 가끔은 들고.. 정말 제목과 사진이 너무나 딱딱 들어맞거나, 또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분들의 사진을 보면 난 왜 이런 생각을 못했을까 - 하는 생각이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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