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용 : 저랑 비슷하게 다치셨네요. ^^;
저는 8년전에 자전거다운힐사고로 1년반정도 병원에 있었던 적이 있었어요.
오른쪽 팔을 땅에 갈아서 피범벅이었고 왼팔은 골절.
상악골부분골절도 있어서 입술안쪽에 수십 방을 꼬맸고 철사도 얼기설기 엮어놔서 며칠동안 밥도 못먹고 '빨대'로 죽만 먹었죠. ^^
제일 많이 다친곳은 오른쪽 대퇴골분쇄골절이었어요.
1년정도 일리자로프를 차고 지냈는데 저도 그 때 든 생각이 나름 괜찮네였답니다.
그 뒤로 무지 아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