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용 : 나이를 먹어갈수록(아직 젊지만)
삶의 무게감이 더욱 느껴지네요
더 비참한 건 푸른물의 해적님의 말씀처럼
과거의 기억이 나를 더 무겁게 만든다는 거죠...
지난 1년을 돌아보면 삶을 지탱할 힘도 없었네요
겨우 버텨온 시간들....
그러나 이제는 달라졌습니다
이게 삶이라는 걸 받아들이고 삶에 나를 맡기고
빛을 따라 살기 시작했습니다.
지금은 이전에 바빠서 하지 못했던 일들을 조금씩 하며
일상의 소소한 즐거움을 누리며 빛을 따라 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