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바람친구
  • *내 용 : 아.. 많이 바쁘신가 보네요. 사실 저도 여행같은건 생각지도 못할 삶을 오랫동안 살았습니다. 하던 일이 그런 일이라(돈도 많이 못 벌면서..) 그랬죠. 지금은.. 돈 못 버는 건 똑같은데.. 뜻하지 않게 하는 일을 바꾸면서.. 시간과 마음의 여유는 상대적으로 많아진게 사실입니다. 대신 다른 많은 것(돈 포함)을 포기한 것도 사실이구요. 어떤 게 더 좋은 건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갑자기 또 비가 쏟아져서.. 주절주절 떠들어봤네요. 바쁘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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