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쿠카
  • *내 용 : 어여뿐 색시가 아침을 해 놓고선 환한 햇살과 함께 환한 미소로 잠을 깨워주길 바라는 건 남자들의 로망이죠. 그러나... 지금의 저로서는 이쁜 쟁반위에 브런치를 해 침대 머리맡까지 가져가 잠자는 색시를 깨울 수도 있단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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