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빛돌
  • *내 용 : 마지막 부분은 특히나 확 와닿네요 사진 찍으시는 분들이 참 자기 성향이 강하구나 ~ 하는 걸 오늘에서야 "피부로" 느낀 것 같습니다 웹에서라도 좀 친하게 지내보려고 좀 농담해가며 댓글 달았는데 그게 상대방에게 상처가 될 줄은 몰랐어요 ㅡ 이 글을 먼저 봤더라면 좀 덜 인간적이지만 그래서 더 무난한 댓글을 달았을지도 좀 머리가 복잡해지네요 참 친하게 지내고 싶었던 사람인데 본의 아닌 제 실수로 상처줬다는 사실도 좀 갑작스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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