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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마른비

*내 용 : 모 사이트에서 하는 여긴 어디? 놀이가 생각나네요. ^^; 홍대입구 청기와주유소 사거리입니다. 그러고보니 충무로에도 비슷한 풍경이 있는것 같네요. 요새 하늘이 너무너무 좋죠. 어디라도 좀 가야 할 것 같은 압박감이... GXR은 렌즈하나 들일때마다 카메라 하나씩 사는 기분일 것 같아서 마음을 억누르고 또 누르고 반복만 하고 있습니다. 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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