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또도리
  • *내 용 : 저 다리밑으로 보이던 풍경이 정말 아찔했던... 제 다리가 떨려서인지, 그 허름한 다리가 떨려서인지, (아마 둘다인 듯) 무지하게 흔들렸습니다. 제가 갔을 때는 아직 도립공원이었는데, '이렇게 멋진 산이 왜 국립공원이 아닐까' 의아해했던 기억이 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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