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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록키산맥

*내 용 : 네, 저도 한 오후 6시 40분 경에 달을 보니 찌그러져 있어서, 뒤늦게 감을 잡았습니다. ㄷㄷㄷ 저녁 8시경 부터 9시 정도 까지 완전 월식 상태로 있었고, 9시 넘어서 다시 살아나기 시작했습니다. 근데, 오로라에 계시는궁요. ㄷㄷㄷ 장보러 매주 가는데, 오다가다 뵈었을 수도 있었겠습니다. 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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