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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뺑기통

*내 용 : 잘 다녀오셨는지요^^* 시차때문에 고생많이 하셨군요. 아내분께서 마치 퐁네프의 밤의 여인처럼..너무 아름다우십니다.^^* 이제 작품 테러군요....자주 들러야 겠습니다..트윈님도 시월 행복한 시간들 되시고 늘 건강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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