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신이~♥
  • *내 용 : 음. . .저는 와이프가 사진좀 찍는 취미좀 가져보라고 하도 구박해서 찍기 시작했는데. . .  지금도 옛날 버릇 발동하면 반년간 사진 안찍고 그래요. 그래서 부러 행사장도 찾아다니고 했었는데(사진 찍는거 안 잊어버릴라고요.) 지금은 그것마저도 못하니. . . 맨날 짤방이 다 떨어져가서 걱정하면서도 짤 주으러 나가지를 않네요. 근데 찍고싶은게 생기면 찍는걸 보면, 전 찍고싶은게 그러니까 담아두고 싶은게 있어서 담아두는거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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