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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4umu

*내 용 : 지난 여름에 전주 덕진에 다녀 오셨었군요.. 역시나 이쁜 따님과 함께~ 연꽃의 군무를 보니 장관이군요. 아침 햇살이라 그런지 더 부드럽고 곱네요. 바람에 솔솔 불어오는 은은한 그 연잎향이 그리워집니다. 그 향에 편안한 느낌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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