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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뺑기통

*내 용 : 한주일의 시작에서 고운소녀의 가을을 만납니다.^^* 어머님과 함께 이가을의 그윽함을 한껏 시선과 마음에 담고,느끼고 오셨을듯합니다. 아버님도 동행하셨으면 얼마나 더 좋았을까하는 안타까움에 조금음 마음이 저미는군요. 아마도 근처에서 두분의 데이트를 바라보시며 함께 하셨을거라 생각됩니다. 건강 잘 살펴드리시고 저도 오랜동안 어머님이 4umu의 곁을 지켜주시게 되길 간절히 소망할께요.^^ 너무 인자하고 온화하신 소녀의 모습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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