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4umu
  • *내 용 : 대청호의 바닥은 드러나지는 않았지만 부드럽고 강렬한 주홍빛 여명은 누군가를 그리워 애탄듯한 모습이 어제의 노을과도 닮은 듯합니다. 이 포인트도 고도만 좀 높았으면 더 좋을 듯합니다. 이 가을 내내 대작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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