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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4umu
*내 용 :
명곡의 선율에 작품 한 장 한 장을 넘기는 마음이 이리도 가슴 벅차고 황홀하여 마치 꿈에서 이곳저곳을 바람 타고 훌 훌 떠다니다가 갑자기 기약 없는 헤어짐이 아쉬워 발을 뒹뒹 구르며 떼쓰는 아이가 된 느낌입니다. 감사하다는 말씀으로 표가 될지 모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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