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4umu
  • *내 용 : 낙엽을 밟고서 하늘을 바라보니 화려한 가을은 어느덧 속마음을 들키고 말았다. 바래져가는 추상의 색들은 이제 어떻게 할 수 없다는 듯.. 마음을 비우리라.. 그 고운 손 곱게 나주리라.. 오후도 행복한 시간 되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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