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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4umu

*내 용 : 아이고.. 사모님이 갑자기 아프셔서 걱정이 크시겠고 많이 힘든 시간들이시겠습니다. 저는 그렇게 큰 병환이 오신 줄은 미쳐 몰랐는데.. 다른 분도 아닌 아내분의 병환으로 상심 또한 너무 크실 것 같습니다. 사모님 믿고 의지하며 평생을 살아오셨을 텐데 걱정이 이만저만 아니테고, 소식을 접하고 나니 저 또한 우울하고 근심이 앞섭니다. 그래도 끝까지 희망 잃지 마시고 사모님도 어떻게든 회복이 되었으면 하고 간절히 기원해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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