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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빵돌이

*내 용 : 라이트유저와 준프로급 유저들의 선을 그을 수 있는 나름의 지표라고 하면 스트로보가 아닐까 싶은데요 ㅎㅎ 그런의미에서 스트로보를 소유하거나 사용하거나 , 그것을 응용해 사진을 찍는것에 익숙한 삼성분들이 많이 없을것이란게 일반적인 생각.. 게다가 전용보다 수동에 더 익숙할 삼성의 바디 플래쉬호환과 터무니없는 전용플래쉬의 가격이 문제가 될 수도 있겠다... 라는 생각 해봅니다 .. 사실 저도 그것 때문에 쉽게 포기했거든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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