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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뺑기통

*내 용 : 그러셨군요. 제수씨모습을 처음으로 확실하게 대하게 됩니다. 역시 제수씨도 포유님처럼 느낌이 가득하신분이네요.아직 청순함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계신... 애써 꾸미지 않는 모습이 참 예쁜분이시네요. 그모습에서 많은걸 느끼고 포유님이 잘 만나신듯 합니다. 죽도록 사랑하시고 뼈저리게 그리워하세요.그리고 자주 사랑한다는 말과 함께 ~~~~ 안부전해 주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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