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살찐오리
  • *내 용 : 30mm 느린af에 대한 저의 우려를 무색하게 하는 사진들이네요. 결국 좋은 사진을 만드는 건 장비의 스팩에 써진 숫자가 전부가 아니라는걸 조금씩 느끼네요. 결국 찍는 사람과 찍히는 대상.. 그 순간이 담고 있는 소중한 의미가 가장 중요한것이겠죠..ㅎㅎ 아직도 카메라나 렌즈 스팩만 바라보고 전전긍긍하는 제 자신이 정말 부끄럽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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