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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중복되는별명

*내 용 : 사진책을 하나 사면 3:2 에서 벗어나볼까 싶은 충동이 며칠 가는데, 마침 지난 주말에 한 권 샀거든요;; 예술사진 하는 분들이 비율에 전혀 연연하지 않고 크롭하면서도 세련된 구성을 뽑아내는게 보통이 아닌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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