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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4umu

*내 용 : 아이고.. 저 놀리시는 거지요. 예술은 아무나 하는 건 아닌 것 같습니다. 나이가 자꾸 먹으니 뭔가 불안하고 초초해져 가는 게 있더라고요.. ^^ 신이 님은 열심히 살고 계시니 큰 결단이 아니고선 작은 유혹에는 흔들리지 않을 것 같습니다. 항상 글을 끝까지 정독하는 느낌이 들어요.. (원론적인 얘기에서 오버하거나 의도하지 않은 다른 말씀으로 당혹스럽게 안 하시니..) 차분하시고 겸손하시고 긍정적인 마음이 예쁘신 분~ 늘 귀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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