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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뺑기통

*내 용 : 딱지님을 통해 무언가를 세상에 외치고 싶었든 나비의 진혼곡이군요. 조금은 슬픈 이야기로 전해집니다.전하시는 말씀 저도 늘 간직하고 사진에 임하겠습니다. 오늘도 따스함의 하루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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