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犬足을 넘어서
  • *내 용 : 셔터만 누르면 사진이 되어 나오는 줄만 알았던게 어제 같은데 사진이 얼마나 어려운 취미생활인지를 이제야 알아가고 있네요. 지금도 그러하지만 사진 한장 한장을 올릴 때 마다 참으로 용기가 필요했었는데 그때마다 항상 따뜻한 격려로 힘을 실어주신 포뮤님이 계셨기에 올 연말을 마감하는 이 행사에 참여할 수 있게 된 것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지금까지 해 주셨던 격려....내년에도 변함없이 힘을 실어주시길 부탁드리며 짧게나마 감사의 인사 드립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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