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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뺑기통

*내 용 : 포유님의 작금의 심경들이 고스란히 묻어나는 작품입니다. 늘 마음에 두고는 있으셨겠지만 시기가 시기인지라 더더욱 고뇌에... 사실 이런갈등이 참으로 힘들고 어려운건데 도움이 되질 못하네요. 그러나 한가지 포유님의 결정이 맞고 옳은길이라 믿어 의심치 않아요. 인생 지나고 나면 정말 아무것도 없어요.비록 조금은 어렵고 힘드시더라도 하시고싶은것,원하는것들에 올인히시는 삶이셨으면 좋겠네요. 힘내시고 늘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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