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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犬足을 넘어서

*내 용 : 즐거운 성탄절을 보내셨는지요. 이제는 성탄의 의미가 마음속에서 자꾸 잊혀져 가는거 같아서 조금은 서운하지만 휴일날 하루 쉰다는것으로 위안을 삼고 있네요. 좋은말씀 감사드리며... 가족분들과 좋은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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