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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犬足을 넘어서
*내 용 :
재롱잔치때 가보면 엄마 아빠가 녹아나더군요....(저는 특히나 늦은나이에 얻은 자식이라 더더욱...ㅋ) 사진이나 글에서... 영혼없는 리액션이 아닌 신이님의 따뜻한 마음이 보이네요. 요즘 도시의 재롱잔치는 넘 보여주기식이라 어쩜 이런 분위가 더 아름답게만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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