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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犬足을 넘어서

*내 용 : 포말의 흐트러짐이 넘 아름다운 풍경이네요... 2015년도는 트윈님의 격려 덕분에 일상을 즐겁게 보낼 수 있었네요. 2015년도의 마지막 하루... 즐겁고 행복한 시간으로 보내시기 바라며 2016년도에도 많은 활동으로 멋진 작품 보여주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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