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oldman
  • *내 용 : 어렸을땐 이발소 가는게 정말 싫었습니다. 농촌 이다 보니 잘 들지도 않는 이발기계(바리깡?) 로 거의 머리를 뽑다시피 깎아대는 바람에 눈물이 찔끔찔끔 ... 도회지로 전학 와서 처음 이발소 가본 느낌은 ~ 이발 한지 안한지 모르게 이발이 끝났더라는 거지요. 농촌 이발소와 도시 이발소의 차이를 절감 했네요 ... ㅎ 편안한 밤 되시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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